마리에는 '사랑받는'이라는 뜻이 우에는 '친구'라는 뜻이 있습니다.
2009년 어머니의 치매진단으로 어머니를 위해 약복용을 돕는 제품을 만들게 되었습니다.
투박한 엄마손을 넣어가며 깊이를 재고 약봉지로 폭을 재고 어머니가 움직이는 동선을 생각해
하루 한 번은 여닫으시는 냉장고 문에 부착이 가능한 자석을 달아드렸습니다.
마리우약달력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.
약달력은 현재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약복용율을 올렸다는 보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
마리우는 이웃과 함께 할 수 있고 많은 분들께 사랑받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.